‘당신이 떠날 시간입니다’: 미국 시민들에게 실수로 송부된 DHS 퇴거 통지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수백 명의 시민들에게 잘못된 이민 퇴거 통지를 보내어 혼란을 야기했다. 로스앤젤레스의 한 변호사에게 보낸 이메일에는 “미국에 머무르려고 하지 마십시오 – 연방 정부가 찾아낼 것”이라는 경고가 담겨있었다. DHS 대변인은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통지이며,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이민청이 시민들에게 발송한 이메일 주소 목록이 잘못 설정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수백 명의 시민들이 오해를 받았고 혼란스러움을 겪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