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국장, 오염된 티후아나 강 정화를 위해 멕시코 협력 촉구
미국환경보호국(EPA) 국장 리 젤딘(Lee Zeldin)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위치한 오염된 티후아나 강을 방문하며 수년간 강물을 오염시킨 원시 하수를 청소할 ‘100% 해결책’을 요구했습니다. 멕시코 측에 협력을 촉구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티후아나 강은 오랫동안 원시 하수로 오염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미국 측 주민들은 심각한 환경문제에 직면해왔습니다. 환경 보호 당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