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더빈, 미 상원 민주당 드디어 재선 출마 않겠다

미국 상원 민주당의 2인자인 리처드 J. 더빈 상원의원이 은퇴 선언을 하면서 일리노이 주에서 특별한 열려 있는 상원 자리를 위한 경선을 야기하고 최고 수석 지도자 자리를 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빈 상원은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인물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 시간이다”라며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더빈 상원은 의회에서 44년간 활동한 노령 의원으로, 그의 은퇴 선언은 일리노이 주에서의 미래 정치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리노이 주에서는 미국 상원의 새로운 인재가 부상할 수 있게 되며, 상원 내부에서도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