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 국가 기밀 판매 혐의로 기소된 FBI 요원, 독특한 방어전략 채택

FBI 요원 리처드 밀러가 소련과의 비밀거래를 인정했지만, 그는 그것이 소련 정보 기관에 침투하고 자신의 경력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밀러는 소련 대사에게 편지를 써서 정보를 전달하고, 소련 여성과 관계를 맺었으며, 1984년까지 이어진 이중 생활을 했다. 그 결과로 밀러는 국가 안보를 해친 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은 FBI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충격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