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재발을 예측하는 혈액검사, 연구 결과 보여

피부암은 치명적인 질병으로 재발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제 피부암 재발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났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혈액검사를 통해 멜라노마 재발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순환 종양 DNA를 감지하여 재발 가능성을 판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특히, 3기 멜라노마 환자 중 80%가 양성 검사를 받은 뒤 암이 재발했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혈액검사를 통해 조기에 재발을 예측하여 적시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