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Minutes’ 최고 경영진이 편집압력을 이유로 사임
CBS의 뉴스 프로그램 ’60 Minutes’의 최고 경영진인 빌 오언스가 편집압력을 이유로 사임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주요 표적이었는데, 트럼프는 종종 ’60 Minutes’가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보도한다고 비판해왔다. 오언스는 CBS에서 33년간 근무한 베테랑 기자로, 이제 은퇴한다. ’60 Minutes’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뉴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1968년부터 방영되어왔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