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법원, 종교적 가족이 LGBTQ 동화책 선택할 가능성 높아
미국 몬트고메리 카운티의 도서관에서 열리는 이야기 시간에 사용되는 동화책에 대한 소송이 최고법원에서 논의되고 있다. “Uncle Bobby’s Wedding”과 “Love, Violet”과 같은 책들은 LGBTQ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촉진하기 위해 선택된 책들이지만, 몬트고메리 카운티의 몇몇 종교적인 가족들은 자녀들이 이 책들을 듣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이 소송은 종교적인 신념과 동화책에 대한 접근 권리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중요한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