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비만” 미 국무부 관료 체계 축소 계획 발표

미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가 국무부의 “재조직”을 발표했다. 그는 미 국무부의 “비만한” 관료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지부를 폐쇄하거나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미 국무부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원을 절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오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미국의 외교 정책에 더 많은 집중을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결정에 대한 반응은 여론이 분분한 상황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