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의 유언, 로마의 단순한 무덤에 묻히길 희망

교황 프란치스코가 세상을 떠난 후의 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이 로마에 위치한 성마리아 대성당에 묻히길 희망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 무덤은 다른 여섯 명의 교황들이 안장한 곳으로, 프란치스코 교황도 그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유언은 교황의 간소한 삶의 방식과 일치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