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 사망의 원인은 뇌졸중과 심부전, 바티칸 발표

교황 프란치스코가 88세에 사망했다. 최근 몇 년간 건강 문제로 투병하던 그는 뇌졸중과 심부전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바티칸은 이를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카톨릭 성직자로서 역사상 최초로 남미 출신의 교황이었다. 성직자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와 환경 문제에 대한 발언으로도 유명했다. 세계적인 인물로서 그의 존경을 받았으며, 그의 존재는 수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바티칸은 교황의 사망 원인으로 뇌졸중과 심부전을 밝혔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