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와 도널드 트럼프, 미주 이민자 대우를 두고 수년간 대립

교황 프란치스코는 도널드 트럼프와의 관계에서 주로 이민 정책과 이민자에 대한 언행을 두고 충돌해왔다. 트럼프는 이민 정책을 강화하고 국경을 봉쇄하는 것을 주장하며 이에 대해 교황은 인권을 강조하며 비판했다. 두 사람은 이러한 입장 차이로 인해 수차례 갈등을 겪었으며, 트럼프의 대통령 임무 기간 동안 미주 이민자 문제를 둘러싼 논쟁은 계속되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