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C, 우버 상대로 속임수 요금 청구 및 취소 관행 고발
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가 우버를 상대로 공소를 제기했다. FTC는 우버가 구독 서비스인 ‘Ride Pass’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동의 없이 요금을 청구했으며, 이를 취소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우버는 이에 대해 “비공정하다고 생각하지만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FTC는 우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버는 민사상 고소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우버는 이번 고소에 대한 입장을 상세히 밝히지는 않았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