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원의원 셔로드 브라운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관세가 미국 노동자들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세가 실제로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전가시키고 미국의 제조업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관세는 공장 폐쇄와 일자리 감축을 가져오며 노동자들을 도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브라운은 민주당 내에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노동자를 위한 정책으로 오해하는 것을 경계하고, 보다 현명한 무역 방침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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