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 부활절 미사에서 신자 축복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을 맞아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 가운데, 그의 모습은 약해진 것으로 보였다. 대성당 외부 광장에 모인 사람들을 축복했다. 그러나 교황의 연설은 세계적 갈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국가와 종교 간의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 이 같은 메시지는 교황의 미사에 참석한 신자들에게 큰 용기와 소망을 주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