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홈너 수상자 다코타 메이어가 해병대 예비대원으로 재입대, ‘임무가 항상 그의 곁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메달 오브 홈너 수상자인 다코타 메이어가 15년 만에 해병대 예비대원으로 재입대했다. 그는 미션을 완료하지 못한 채로 퇴역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임무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어는 201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렌 반군과의 전투 중 36시간 동안 자신의 부대원들을 구해내면서 메달 오브 홈너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해병대를 퇴역한 그는 다시 예비대원으로 복귀했으며, “임무가 항상 내 곁에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