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프리처드를 구할 수 있었을까?

미국에서 안젤라 프리처드는 남편에게 공격당하고 스토킹을 당하는 등 가정 폭력에 시달렸다. 이에 안젤라는 경찰에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 남편에 의해 살해당했다. 안젤라의 사건은 가정 폭력 문제를 다시 한번 논의하게 되었고, 사건을 보도한 “48시간” 기고자 조나단 비글리오티는 이에 대해 보도했다. 안젤라의 사건을 통해 사회적으로 가정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예방에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