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빌 “빌 메이어가 트럼프를 만나 친절함 칭찬한 것은 극도로 순진했다고 비판”

민주당 내에서 활발한 활동가인 제임스 카빌은 최근 HBO 진행자인 빌 메이어가 대통령 트럼프를 만나 친절함을 칭찬한 것을 비판했다. 카빌은 이를 “극도로 순진한 행동”이라고 지적하며 메이어가 트럼프의 매력에 속아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알 헌트 역시 동감하며 메이어가 트럼프의 정치적인 전략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메이어가 트럼프와의 만남에서 협박이나 선동을 받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