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테일러가 항복한 뒤 바바라 리가 오클랜드 시장 선거에서 승리 주장

오클랜드의 전 의원 바바라 리가 시장 선거에서 승리를 주장했다. 바바라 리는 1998년부터 의회에서 오클랜드를 대표해 온 정치인으로, 올해 로렌 테일러가 항복하면서 바바라 리가 승리를 확정했다. 바바라 리는 지난 20년간 시민들을 대표해온 바 있는 만큼 많은 지지를 받았다. 시민들은 바바라 리의 새로운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바바라 리는 “오클랜드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