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민주공화국에서 배가 화재를 일으키고 전복된 사건으로 최소 148명이 사망했습니다. 당국은 수백 명이 여전히 실종되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는 콩고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비규제 선박 운송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대두시키고 있습니다. 구조 작업은 계속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승객이 사고 당시에 배 안에 있었기 때문에 생존자 수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번 재앙으로 국민들은 안타까운 손실에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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