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 중부 지역에서 소형 비행기가 전선을 치고 추락, 4명 사망

미국 국가운송안전위원회(NTSB)는 세스나 180 단발 엔진 비행기가 전선을 치고 일리노이 주 Trilla 지역의 밭에 추락하여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인해 비행기는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현지 당국은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현장에서는 비행기 조종사를 포함한 4명이 숨지고, 현재 생존자나 다른 피해자에 대한 보고는 없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고 현장에서 큰 소리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