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워 줌’ 서평: 폭탄과 야수에 관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코 앞으로 다가올 때, 전 세계 도시의 동물 관리자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동물들에 대한 미래에 대해 고심해야 했다. 폭탄이 떨어지고 도시들이 파괴되는 상황에서 동물원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불분명했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월드 워 줌(World War Zoos)’이라는 서평이 등장했다. 이 책은 동물원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통해 인간과 동물 간의 유대 관계를 탐구한다. 동물원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진 인간의 전쟁과 동물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