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훈련 중인 도중 빙하 일부 붕괴하는 모습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진행 중이었던 구조 훈련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치달았다. 대형 빙하 일부가 갑자기 붕괴되면서 구조 훈련은 실전으로 전환되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이 사건은 안전한 훈련 환경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안데스 산맥은 빙하의 붕괴와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으로, 구조대원들은 항상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환경에서 훈련을 이수하고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