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U 학생, 파크랜드에서 여동생을 잃은 후 총격 사건 생존

FSU(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캠퍼스에서 총격이 발생한 날, 일부 학생들에게는 이 비극이 다른 학교 총격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이 날의 사건은 파크랜드에서의 총격 사건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상처를 안겼다. FSU 학생 중 한 명인 브랜든 대니얼은 이번 총격 사건을 생존했지만, 과거 파크랜드에서 여동생을 잃은 상처가 여전히 심장 깊은 곳에서 아프다고 전했다. 대니얼은 이번 총격 사건이 자신에게 상처를 안겼지만, 그가 파크랜드에서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을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