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취임식 트럼프의 발언 중 실신한 소녀, 닥터 오즈의 가족 구성원으로 밝혀져

백악관 오발 사무실에서 전 심장외과 의사인 메헤메트 오즈 박사의 취임식이 진행되던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하는 도중 한 소녀가 의자에서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발언을 중단하고 주변으로 돌아보았고, 오즈 박사가 즉시 소녀에게 도움을 주었다. 인근에 있던 의료진들도 급히 도착하여 소녀를 돌봤고, 상황은 진정되었다. 취임식은 이후 계속되었고, 소녀는 의료진의 도움으로 회복했다고 한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