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스프링 브레이커, 테슬라 사이버트럭 경찰서 방화 혐의로 기소

보스턴 대학생이 미국 캔자스시티의 테슬라 딜러십에 불을 놓은 혐의로 연방 기소를 받았다. 이는 스프링 브레이크 중에 발생한 사건으로, 현지 경찰은 CCTV 영상에서 용의자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딜러십 주차장에 주행 중이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향해 화염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FBI는 사건을 조사 중이며, 용의자의 동기나 배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