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행성에서 생명의 흔적 발견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최근 K2-18b 행성에서 생명의 흔적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나사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이용해 이루어졌는데, 이를 통해 먼 우주에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2-18b는 지구로부터 약 110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 행성의 대기 중 메탄과 산소의 존재가 생명체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 여부가 논의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우주에서의 생명 탐구에 대한 더 많은 연구를 유도하고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