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립대학의 한 학생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빨간 모자를 쓴 채 폭행당한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폭행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은 해당 대학의 강사로 밝혀졌습니다. 피해 학생 Jay Sani는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피해를 입은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진을 방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사건을 심각하게 취급하고, 강사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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