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의회, 거의 11시간 토론 끝에 학교 선택 법안 승인

텍사스 주 하원은 거의 11시간에 걸친 토론 끝에 학교 선택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학부모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데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하며, 공립 학교 이외의 선택지를 마련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학부모들은 이를 통해 자녀의 교육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며, 학생들은 보다 적합한 교육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 법안은 목요일 하원에서 최종 투표를 받을 예정이며, 그 후 텍사스 상원으로 넘어가 법률화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