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출생국적 취소 제안을 고려하는 대법원
미국 대법원은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지 시민권 취소 행정명령의 합법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 결정은 수년간의 법적 토론에 끝을 내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출생지 시민권은 14번 수정안에 명시된 원칙으로 미국 내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대통령은 이 제도를 폐지하려는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대법원의 최종 결정이 그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