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 살해 가족, 알빈 브래그 사무실에게 비판: “트랜스 살인자에 대한 감경된 혐의로 ‘그녀는 다시 살 테다'”

맨해튼 검찰은 USPS 우체부 레이 호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트랜스젠더 여성 자이아 크루즈에게 15년 협약을 제안했다. 호지의 가족은 혐의가 감경되어 분노하며 “그녀는 다시 살 테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결정으로 NYC는 재범범죄자에 대한 대응 방식에 대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사건은 알빈 브래그 검찰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논란이다. 협약이 성사된다면 크루즈는 15년간 복지시설에 수감되고 그 후에는 석방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희생자 가족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검찰 관계자들은 이 결정을 변호팀과 협의한 결과로 내세우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