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가톨릭 사업주들의 종교적 신념 존중 결정

북다코타의 연방 판사는 가톨릭 사업주들에게 법적 보호를 제공하는 연방 규정을 준수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이 결정은 낙태나 생식 치료를 원하는 직원들을 보호하는 규정에 대한 예외를 허용한다. 이 판사의 결정은 가톨릭 사업주들이 종교적 신념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약 9,000개의 가톨릭 사업주들은 이러한 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의료 선택에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종교와 직장 환경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