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멜로니가 유럽 연합의 무게를 짊어진 채 트럼프를 만난다

트럼프는 이탈리아의 우파 총리인 지오르지아 멜로니를 “환상적인 리더”라고 칭찬했다. 이들의 친밀한 관계는 멜로니가 백악관으로 향하는 동안 유럽 연합의 대표자로서 그녀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멜로니는 이탈리아의 극우 정당 ‘브라더스 오브 이탈리’의 지도자로서 유럽 연합과의 긴장을 조절해야 하는 중심인물이다. 멜로니는 트럼프와의 미국 방문에서 무역 문제와 이탈리아의 국내 정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럽 연합은 멜로니의 행보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