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마리의 카피바라가 ‘정복’한 이 도시. 이제 뭐할까?

아르헨티나의 한 독점적인 게이트 커뮤니티에서 세계 최대의 설치류인 카피바라가 번식하고 있다. 이 도시는 이미 카피바라들로 넘쳐나고 있어서 이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주민들은 이 동물들이 가진 생식력을 제어하기 위해 수술을 시행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아르헨티나의 생태계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