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매디슨에게 오스카 상을 내줄 것을 알고 있던 데미 무어
디미 무어는 여우주연상 오스카를 신예 미키 매디슨에게 내줄 것을 알고 있었지만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다. 무어는 “나는 미키가 그 상을 받을 것을 알고 있었어. 그녀는 정말 대단한 배우고, 그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했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그 상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스러웠던 건 아니야. 내가 뛰어난 작품에 참여했고, 그것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매디슨의 주연작 ‘Rising Star’가 큰 주목을 받았고, 그녀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으며 여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