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에서 극심한 화재 위험으로 6백만 명이 붉은 깃발 경고 상태

미국 남서부와 남부 평원 지역에 거주하는 6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목요일 붉은 깃발 경고 상태에 놓였다. 이번 경고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확산 가능성이 높아진 화재 위험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아리조나, 텍사스,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등 다양한 주에서 화재 경보가 발령되었다. 남서부 지역은 이미 화재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추가적인 화재 위험에 대한 경계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