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해를 줄이다’를 재정의하여 멸종위기종 보호법 범위를 축소하려 함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수요일에, 보존주의자들이 취약한 동물들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환경법에서 “해를 줄이다”라는 정의를 바꿀 제안을 했다. 이러한 변경은 멸종위기종 보호법의 범위를 축소하고 취약한 동물들에 대한 보호를 약화시킬 수 있다. 보존주의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