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자 평화 프로세스를 인용하여 콜롬비아 학생 추방 조치 정당화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콜롬비아 대학에서 시위를 주도한 모하센 마드라위가 미국 정부에 의해 추방 조치를 받게 되었다.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의 메모에 따르면, 마드라위는 가자 평화 프로세스를 위협할 수 있는 활동을 했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이유로 마드라위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조치로 추방되게 되었다. 마드라위는 프로팔레스타인 캠퍼스 시위를 주도하면서 논란을 빚었고, 이에 대한 루비오 장관의 조치가 이어졌다. 루비오 장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가자 지역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시도를 방해하는 행동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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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