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 주지사, 범죄 대응을 위해 국가경비대 동원

뉴멕시코 주지사는 주 안에서 계속 증가하는 범죄와 노숙인 문제, 경제 침체 등에 직면하여 알버커키 시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민주당 소속의 주지사는 이에 대해 “우리는 도시의 안전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 대규모로 대응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뉴멕시코 국가경비대 소속 수십 명이 도시 경찰을 지원하기 위해 동원될 예정이다. CBS 뉴스 특파원인 제이슨 알렌이 보도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