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의 사회보장 계획 비판하며 연단에 복귀: ‘파괴하라니까 도둑질하려고’

전 대통령 조 바이든이 시카고에서 신장장애인 대상 컨퍼런스에서 퇴임 후 첫 대규모 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은 트럼프 행정부의 사회보장 계획을 비판하며, 그것을 파괴하여 사회보장 자금을 도둑질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은 현재 미국의 사회보장제도를 보호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미국 국민들의 안전망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연설은 바이든이 퇴임 이후 정치적 활동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신호로도 해석된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