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시 아라카와, 사망 전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 증상 조사

벳시 아라카와가 사망하기 전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 증상을 조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셔리프 부대의 한 경위는 화요일 공개된 바디캠 영상에서 그들의 독일 목견이 벳시의 시신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벳시 아라카와는 배우 진 핵만과 결혼한 뒤,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은 쥐의 배설물을 통해 인체로 전파되는 질병으로, 초기 증상은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이다. 해당 질병은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만큼 초기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사건은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