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의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레스토랑들은 이미 관세 탓에 원재료 비용이 급등하고 있어서 요리사들이 고심 중이다. 관세는 특히 대부분의 아시아 요리에 필요한 향신료, 콩소스, 코코넛 밀크, 새우, 생선 등을 포함한 많은 식재료를 포함하고 있어 이들 레스토랑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리사들은 메뉴를 다시 고민하고 가격을 인상할지 말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명확하지 않지만, 다양성과 혁신을 추구하는 로스앤젤레스의 요리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