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골프에 주력한 소셜워커
미시간 주 출신인 레네 플루커는 수십 년간 소셜워커로 일한 후 은퇴하고 골프에 전념했다. 그녀는 흑인 학생들이 골프를 배우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비영리 기관인 “Midnight Golf Program”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흑인 청소년들에게 골프 능력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학업 스킬도 가르치며 대학 진학을 지원한다. 플루커는 골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