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케냐의 인도양 무역 중심지 계획에 치명타
소말리아에 기반을 둔 군사들로 인해, 케냐의 가난한 북부를 가로지르는 250억불 규모의 경제 통로 계획이 정체되고 있다. 케냐 정부는 인도양 연안의 무역 허브로 발전시키고자 했으나, 알카에다와 소말리아의 알-셔바브 군사단체의 저항으로 인해 계획이 지체되고 있다. 케냐의 북부 지역은 가난하고 과거 알카에다와 소말리아 군사단체의 테러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곳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경제 통로 계획이 늦어지고 있어 케냐의 무역 희망이 암울해지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