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기술이 오래된 장난감을 혼합 현실에서 상호작용형으로 재창조
MIT, 홍콩과학기술대 및 ETH 취리히의 연구진은 혼합 현실(MR)에서 물리적 물체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실제 물체처럼 작동하게 하는 도구를 개발했다. 이 도구는 인테리콘(InteRecon)이라고 불리며, 주변의 물체들을 디지털로 재창조할 뿐만 아니라 실제 물체처럼 작동하도록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움직이는 팔을 가진 인형이나 비디오와 음악을 재생하는 기기 등을 가상으로 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놀이나 교육 분야에서 창의적인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New Atla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