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라이트폰 III, 이징크 포기하고 필름카메라 영감 받은 스냅 추가
라이트폰의 세대별 모델인 라이트폰 III가 뉴욕에 본사를 둔 회사로부터 출시되었다. 이번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언플러그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신중하게 고안된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폰 III는 이전 모델과는 달리 이징크(E Ink)를 포기하고 필름카메라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냅을 추가했다. 이 모델은 아이폰 16만큼의 너비를 가졌지만 훨씬 더 짧고 주머니에 넣기에 편리하다. 이 디바이스는 주요한 커넥티비티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생활로부터 조금 더 멀어지도록 돕는다. 새로운 라이트폰 III는 투명한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4G, Wi-Fi, 글로벌 지원, 전화와 문자 메시지, 그리고 2주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기능의 대부분을 제외하고 핵심적인 통신과 연결 기능만을 제공하여 디지털 생활의 방해를 최소화한다.
출처: New Atla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