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스 CFO, 부채 감축 계획 지원하기 위해 타워 네트워크 지분 매각 검토 중
캐나다 통신사 텔러스(Telus)가 부채 감축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는 휴대전화 타워 네트워크의 지분 매각 및 부동산 및 구리 자산 처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부채 감축 계획은 CFO인 더글라스 프렌치(Douglas French)에 따르면 텔러스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텔러스는 자사의 비즈니스 부문을 재평가하고 보다 가치 있는 자산에 집중하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텔러스는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으며, 타워 네트워크 지분 매각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