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운전자들을 위한 카스트 제도
인도의 수많은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카스트 제도가 운전자들 사이에서도 존재한다. 인도의 교육받은 계급에 속한 변호사, 기자 등은 자신들의 직업이 도로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종종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험하게 차를 몰고도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 사람들은 이들을 ‘부잣집 자식들’이라 불리며 비판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