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크루즈, 자율주행 택시 안전 조사를 위해 거짓 보고서 제출 인정

GM의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인 크루즈가 미국 법무부와의 연기 처분 합의를 통해 $500,000의 형사 벌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사고의 핵심 정보를 NHTSA에 공개하지 않은 채 거짓 보고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부과된 것이다. 이 사고는 크루즈의 로보택시가 보행자를 들이받은 후 다른 차량에 치여 20피트(6.1미터)를 끌고 간 사건이었다. 크루즈는 이 사고와 관련된 중요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NHTSA에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지난 목요일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연방 수사에 영향을 주기 위한 조작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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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Guardian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