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플레이션은 한정된 타리프 영향으로 안정적, CPI 통계 발표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대비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대부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시행되기 전의 초기 영향만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로써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관세 정책이 미치는 영향이 아직 한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 요인으로 지목되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은 현재로서는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