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루이지 세라피니의 놀랍고 이상한 세계

로마 출신의 아티스트 루이지 세라피니는 1981년에 출간된 그의 서레피니아누스 사전(Codex Seraphinianus)으로 아트계의 세계적인 록 스타가 되었다. 이 책은 현실적이지 못한 생물과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가득 차 있어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세라피니는 이 책의 영감이 외계인에서 왔을 수도 있고, 자신의 고양이에서 왔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라피니의 아파트는 그의 유머러스하고 현실을 비틀어 놓은 세계의 화신으로 보인다. 그의 작품과 책으로 가득한 이 아파트에서 세라피니는 자신의 창의력을 발산한다. 그러나 이제 세라피니는 이 아파트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 CBS뉴스의 기자 크리스 리브세이는 세라피니의 이 독특한 세계를 보도하였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